테마주로 묶인 주식 소개

라임과 옵티머스 사태를 피해 상승중인 은행주 TOP 3

okoo 2020. 10. 18.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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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koo의 주식이야기

안녕하십니까 Okoo입니다.

오늘 알아볼 주식은 은행주입니다.

정말 무거운 주식이라 잘 움직이지 않는 금융주입니다.

더욱이 원래 배당금을 노리고 접근하는 주식이라는 인식이 강해서

배당금 시즌 상승을 노리거나 배당금 자체를 노리고 움직여서 10월부터 움직임이 나타는 주식입니다.

하지만 요즘 옵티머스 사태나 라임 펀드 배상 문제를 은행권에서 지게 되면서

옳고 그르고 보다는 그 자체에 은행주들이 많은 부담을 지게 되면서 주가에 부담이 되어있는 형국입니다.

거기에 인터넷 은행의 등장으로 미래마저 불투명하고 좀 암울한 투자처이긴 합니다.

솔직히 여기보다는 인터넷은행이나 미국의 은행주를 관심 있게 보시는 편이 좋을 수 있으나

다른 업종들에 비해서 배당금 감속 폭이 낮을 것으로 전망되어

만약 배당금을 노리시는 분들을 위해서 정리해 보았습니다.

KB금융 (105560) - 국민은행을 보유하고 있는 KB금융입니다.

KB금융의 경우 사실 라임 자산운용 펀드 판매액으로 3위권에 들어가는 기업입니다.

하지만 KB금융의 경우 선제적 대응을 다른 은행보다 잘했다는 평가를 받으면서

사모펀드 판매액이 오히려 증가하는 양상을 보였습니다.

거기에 올해 인수된 푸르덴셜생명이 튼튼한 기초체력을 과시하면서

KB금융의 매출과 영업이익에 증가세를 이어나갈 것으로 보입니다.

 

하나금융지주 (086790) - KEB하나은행을 보유하고 있는 하나금융지주입니다.

하나금융지주의 경우 라임 사모펀드 판매액은 작은 수치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최근 9월에 옵티머스 판매와 관련한 하나은행의 압수수색이 진행되면서 주가가 휘청하였습니다.

하나금융의 경우 3분기 순이익이 증권가 컨센서스인 5900억을 상회하는 7000억대가 예상되면서

실적상으로는 호실적을 기록할 것이라는 기대가 많이 있습니다.

이런 익을 4분기에도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이 많이 있으며

배당정책 또한 일관적인 면이 배력적인 주식입니다.

 

DGB금융지주 (139130) - 대구은행을 가지고 있는 DGB금융지주입니다.

본격적으로 수익성이 높아지고 있는 DGB금융지주입니다.

지방의 은행이라 라임이나 옵티머스 같은 펀드 판매가 많이 이루어지지 않아

라임과 옵티머스의 악재에서 벗어난 DGB금융지주입니다.

또한 동남아를 중심으로 해외진출을 모색하며 외연 확장을 하고 있다는 점이 긍정적으로 생각됩니다.

3분기 영업이익이 증권가 컨센서스인 765억을 넘겨 850억 수준 일 것으로 내다보면서

전분기 대비 더 많은 성장을 이루어 낼 것이라 예상됩니다.

 

개인적으로는 은행주는 별로 선호하지 않습니다. 주가가 실적을 못 따라간다는 이미지와

불안전한 펀드 판매로 인한 신뢰성 훼손, 인터넷 은행 대비 많은 제재가 그 이유입니다.

그저 참고용으로 봐주세요.

 

 

"투자를 잘하려면 꼭 천재가 될 필요는 없다. 그러나 기본은 완벽하게 배워라"

기본을 완벽하게 해서 꼭 성공하는 투자를 하시길 기도합니다.

 

이 글은 저의 개인적인 견해임을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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