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주가 뜨면 탄력받는 시멘트 관련주 TOP 6

Okoo의 주식이야기

안녕하세요 Okoo입니다.

오늘 알아볼 주식은 시멘트 관련주입니다.

시멘트 기업의 경우에는 기본적으로

신도시 같은 건설 붐이 일어날 때

주로 많이 부각이 되는 편입니다.

거기에 북한의 시멘트 생산 능력이

1/6 수준으로 낮아 남북한이

경제 협력이 성사된다면 수혜를 입을 

테마 중 하나입니다.

거기에 시멘트의 원료인 생석회가

아프리카 돼지열병(ASF) 확산방지에 효과적이라

알려지고 차단방역에 사용되면서

아프리카돼지열병 수혜주로 부각되기도 하였습니다.

물론 생태계 보호를 이유로 모래 가격이 비싸지고

업계의 경쟁이 심화되기도 하지만

건설경기가 좋아지면 언제나

상승하던 테마입니다.

최근에는 정부의 재개발 이슈와 함께

4대 강의 처리방안 이슈로 인하여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한일현대시멘트 (006390)

한일시멘트가 현대시멘트를 인수하면서

탄생한 시멘트 전문 회사인

한일현대시멘트 입니다.

한일현대시멘트의 경우에

합병을 통해서 시멘트 업계의 시장 점유율을

10% 정도 차지하고 있습니다.

특징 중 하나라면

이번에 계열사 수직화가 완료되면서

배당금이 오를 가능성이 많아 보입니다.

 

쌍용양회 (003410)

시멘트주의 대장주인

쌍용양회입니다.

쌍용양회의 경우에는 시장점유율 21%로

국내 1위의 시장점유율을 차지하고 있으며

최근 신산업으로 폐플라스틱에서

시멘트의 원료인 유연탄을 만들어내는

시설이 가동하면서

친환경 패러다임과 함께 어마어마한

영업이익을 거두고 있습니다.

거기에 쌍용양회는 매년

고배당주로 거론되는 

전통적으로 배당을 많이 주는 주식입니다.

올해에는 좋은 업황과 실적으로

투자하기 좋은 시기가 될 것 같습니다.

 

아시아시멘트 (183190)

특수시멘트와 시멘트, 레미콘 사업을 하는

아시아시멘트입니다.

자회사로 한라시멘트를 보유하고 있으며

두회사를 합치면 시장점유율이 18% 정도로

나오고 있습니다.

거기에 아시아시멘트와 한라시멘트의 합병으로

위의 두 회사 (쌍용양회, 한일현대시멘트)와 함께

시멘트 3대 대장주로 뽑히고 있습니다.

 

삼표시멘트 (038500)

시멘트 생산업체인 삼표 시멘트입니다.

시장 점유율 15%(2019년 기준)로 4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거기에 신산업으로 친환경 분야를 선택해

기업의 이미지와 효율의 만들고 있습니다.

쌍용양회와 마찬가지로 폐플라스틱 사업과

대기오염을 줄여주는 시설들을 설치하고 있으며

실제로 작년보다는 질소산화물의 배출량이

26% 줄며 산업의 효과를 보고 있습니다.

 

 

성신양회 (004980)

시멘트 생산업체인

성신양회입니다.

시멘트 시장점유율 14%(2019년 기준)로

5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각종 건설자재를 취급하고 있습니다.

 

고려시멘트 (198440)

시멘트를 생산하는 고려시멘트입니다.

시멘트의 경우에는 건설 장소와 가까이에

생산설비가 있는 편이 유리한데

고려시멘트의 경우에는 충남 이남지역에서

유일하게 포틀랜드를 생산하고 있으며

주영업권역은 전라권으로 잡고 있습니다.

주요 투자 포인트의 경우에는

요즘에 대규모의 자금을 모으고 있다는 점입니다

물론 업황이 어려웠기에 모아둔 자금일 수 있지만

건설 호황이 예상되는 올해의 경우에는

신규사업에 대한 투자를 진행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투자를 잘하려면 꼭 천재가 될 필요는 없다. 그러나 기본은 완벽하게 배워라"

기본을 완벽하게 해서 꼭 성공하는 투자를 하시길 기도합니다.

 

이 글은 저의 개인적인 견해임을 밝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