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별 주식 종목 소개

주가가 계속해서 오를 수 밖에 없는 LG전자 이유 3가지

okoo 2020. 9. 12.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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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Okoo입니다.

오늘 알아볼 종목은 52주 신고가를 계속 경신하고 있는 LG전자입니다.

LG전자는 올해를 성장할 수 있는 기회로 잡는 원년이 될 것 같습니다.

여러 분야에서 호평을 받고 어려운 영업환경에서 정말로 눈에 띄는 실적을 기록 중입니다.

LG전자의 주가가 오를 수밖에 없는 이유! 밑에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첫 번째 이유 - 브랜드의 고급화

LG전자의 주요 매출처는 가전제품입니다. 언택트 바람과 함께 집안에서 있는 시간이 늘어나다 보니 가전제품의 수요가 많아지면서 엄청난 매출을 기록 중에 있습니다. 특히 유럽이나 미국에서는 고급화 이미지로 브랜딩에 성공해 어느 기업의 가전보다 명성과 좋은 이미지를 얻고 있습니다. 특히 세계적인 가전기업인 월플보다 영업이익을 추월해 영업이익이 점점 높아진다는 점에서 LG전자는가 전계의 루이비통이 되어갈 것 같습니다. 내년에는 올림픽이 예정되어 있어 올림픽 특수로 TV 수요가 폭증할 것이라는 것이 중론입니다.

 

두 번째 이유 - 아픈 손가락의 선방

LG전자에게는 아픈 손가락이 딱 하나 있습니다. 바로 핸드폰 사업부입니다. 피처폰 시절에서 스마트 폰으로 넘어오는 변화의 흐름을 잘못 읽어 시장에 늦게 진입했던 LG전자가 21분기 MC부분 영업이익 적자를 기록하면서 LG전자는 수많은 수술을 단행합니다. 핸드폰의 브랜드를 변화시키고 공장을 해외이전시키면서 적자폭을 많이 줄이는 상황입니다. 그리고 LG의 핸드폰은 점유율에서는 기타 브랜드로 분류되었지만 시장에서는 혁신적인 제품을 내놓을 수 있는 회사로 G5때부터 관심을 지속적으로 받고 있습니다. 이번에 나오는 LG윙 또한 많은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계속해서 주목을 받아 나가면 MC부서의 적자가 조금씩 완화가 되어갈 것입니다.

 

세 번째 이유 - 신산업의 매출 확대

LG전자는 미래의 동력으로 선택한 사업 중 눈앞에 이익이 가시화되어있는 사업은 바로 전장사업입니다. 전기차 부품인 모터와 인버터, 차량용 램프와 관련된 운전자 지원시스템 등을 만드는 사업인 전장사업은 전기차 사업을 확대하는 GM를 전략고객으로 확보하고 있습니다. 아직까지는 적자 사업부이지만 증권사들은 이 사업부가 내년에 수주잔액으로 60조 원으로 달할 것으로 예상하면서 내년 2분기에 흑자전환을 할 것이라 예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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